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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임인년 범띠 기운으로 비상 꿈꾸는 김귀배·김아현·김동철

임인년 새해에 범의 기운을 받은 호랑이띠 기수와 조교사가 주목받고 있다. 한국 경마가 태동한 지 100년을 맞이하는 2022년은 어느 때보다 특별한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마 시행 100주년의 포문을 열며 호랑이의 거센 기상처럼 남다른 비상을 준비하고 있는 범띠 기수와 조교사를 만나봤다. 지난달 12일 한 해가 저물어가는 시점에 값진 첫 승이 나왔다. 김귀배 기수는 ‘큐피드원더’와 합을 맞춰 2021년 첫 승을 기록하며 여전한 현역을 입증했다. 1962년생으로 1979년에 데뷔한 김귀배 기수는 현재 43년째 현역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최고참 기수다. 1986년 ‘포경선’과 함께 그랑프리 대상경주를 제패하기도 했던 그는 꾸준함과 성실함을 무기로 묵묵히 경주에 임하는 것으로도 이름이 높다. 호랑이띠로 본인에게는 특별한 한 해이겠지만 그의 목표는 의외로 소박하다. 올해 역시 큰 사고 없이 경주로 보여드릴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는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잊지 않고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모두 부자 되세요”라며 따뜻한 말을 전했다. 1974년생 범띠로 올해 남다른 신년을 맞이한 김동철 조교사(53조)에게 호시우행(범처럼 노려보고 소처럼 간다)의 자세가 엿보인다. 아쉬운 2021년 보냈던 김 조교사는 올해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신마 수급에도 적극적으로 임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대상경주를 입상해 트로피를 최소 하나 정도는 가져오는 게 목표다. 53조 마방에서 주목할 만한 말로는 ‘대한질주’와 ‘나올영웅’을 꼽았다. 어느덧 6년 차에 접어든 김 조교사는 “초심을 잃지 않고 하다 보면 성과는 부수적으로 따라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서울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조교사로 기억되면 좋을 거 같다”는 포부도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경마 팬들이나 마사회, 유관단체 모두가 고생한 거 같은데 고객들이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경마를 통해 시원하게 푸셨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아직은 막내가 익숙한 김아현 기수는 1998년생 호랑이띠다. 그는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 김아현 기수의 올해 가장 큰 목표는 감량을 떼는 것이다. 10승을 기록할 때마다 부담중량이 1kg씩 빠지는 데 올해는 10승 이상을 거둬 꼭 감량을 빼고 싶다는 의지다. 그는 닮고 싶은 선배 기수에 대해 문세영 기수의 파워풀한 전개와 최범현 기수의 자세를 꼽았다. 그는 “아직은 욕심을 낼 실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가진 만큼 실망도 클 수 있으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으니까 조금 더 열심히 타야지, 한 번 더 힘내 봐야지라는 생각과 마음을 가져가는 거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범띠의 해니까 기운을 받아서 조금 더 승승장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1.14 16:29
연예

‘경관의 피’ 곽민석 “촬영 당시부터 비범한 느낌 받아” 히든카드 맹활약

배우 곽민석이 영화 ‘경관의 피’에서 비밀스러운 인물을 열연하며 임인년 새해부터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었다.곽민석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영화 ‘경관의 피’에서 조진웅, 최우식과 호흡을 맞췄다.2022년 첫 번째 한국 개봉 영화인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 분)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 경찰 민재(최우식 분)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5일 개봉하자마자 ‘스파이더맨:노 웨이 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곽민석은 ‘경관의 피’에서 극 후반부 정체가 드러나는 미스터리한 인물을 열연, 작품의 ‘히든카드’로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앞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청와대 수석 역, ‘비밀의 숲’ 시즌1의 아나운서 역, ‘날아라 개천용’의 재심 판사 역 등 다양한 작품에서 ‘신 스틸러’ 열연을 펼쳤던 곽민석이 이번 영화에서는 어떤 인물로 변신했을지 시선을 모은다.곽민석은 “‘경관의 피’는 촬영 당시부터 비범한 느낌을 받은 작품이었다”며 “범띠해의 기운처럼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영화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많은 관객들이 ‘경관의 피’를 관람하며 힘찬 새해 스타트를 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곽민석은 2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 예정인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에 출연한다.이현아 기자 lee.hyuna1@joongang.co.kr 2022.01.07 17:33
연예

신년특집 '힛트쏭', 범상치 않은 범띠 가수 히트곡 소환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신년특집으로 범띠 가수 히트송을 소환한다. 오늘(7일) 오후 8시에 방송될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이하 '힛트쏭')은 '신년특집! 범 내려온다~ 범상치 않은 범띠 가수 힛트쏭'을 주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힛트쏭'은 2022년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해'를 맞아 범띠 가수의 히트송을 소개한다. 올 한 해 호랑이 기운이 함께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차트인 만큼, 그 시절 만인의 우상부터 장르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범띠 가수들의 히트곡들로 채운다. 이 가운데 1962년생 호랑이띠인 임재범은 전생에 호랑이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호랑이와 남다른 운명을 자랑한다. 임재범이 시나위로 데뷔한 년도와 대표곡 '고해', KBS 드라마 '추노' OST '낙인'의 발매년도 모두 호랑이의 해이기 때문. 이에 MC 김희철과 김민아는 "올해 앨범 나오는 거 아니냐"라며 임재범의 컴백을 추측한다. 팀명부터 호랑이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힙합 듀오 드렁큰 타이거의 히트송도 빼놓을 수 없다. 1974년생 호랑이띠인 타이거 JK와 DJ 샤인은 '힙합에 취한 호랑이'라는 의미를 담아 팀명을 드렁큰 타이거로 지었다는 비화가 언급된다. 호랑이에 진심인 타이거 JK의 범상치 않은 태몽 이야기도 공개된다. 또 김희철은 쿨의 이재훈과 카니발(이적, 김동률) 역시 1974년생이라고 밝혀지자 "역사적인 해"라며 감탄한다. '낭만에 대하여'로 현재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범띠 가수 최백호는 아이유와 인연이 깊다. 바로 두 사람의 연결 고리는 아이유의 아버지. 아이유는 최백호의 팬인 아버지를 위해 그에게 협업을 제안했고, 이후 2013년 '아이야 나랑 걷자'가 탄생됐다는 귀띔이다. KBS Joy는 Skylife 1번, SK Btv 80번, LG U+tv 1번, KT olleh tv 41번 그리고 KBS 모바일 앱 'my K'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지역별 케이블 채널 번호는 KBS 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힛트쏭'의 더 많은 영상은 주요 온라인 채널(유튜브, 페이스북) 및 포털 사이트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7 07:57
축구

원 없이 뛰러 왔다, 신바람 호랑이

‘코리안 메시’ 이승우(24·수원FC)가 돌아왔다. 2011년 초등학교 졸업 직후 혈혈단신 스페인에 건너간 지 11년 만이다. 유럽축구 명문 FC 바르셀로나(스페인) 유스팀에서 성장해 프로(성인 B팀)에 데뷔한 그는 헬라스 베로나(이탈리아), 신트트라위던(벨기에), 포르티모넨세(포르투갈) 등 유럽 여러 클럽을 경험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고향 팀인 수원FC와 계약을 맺고 프로축구 K리그 진출을 알렸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더욱 주목받는 ‘1998년생 범띠’ 이승우를 직접 만나 못다 한 이야기를 들었다.“더는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한국에 돌아왔어요. 다행히 수원FC의 모든 분이 ‘K리그에서 원 없이 뛰어보라’며 격려해주셔서 힘이 나요. ‘특유의 신바람 나는 플레이를 꼭 다시 보고 싶다’는 팬들의 응원도 고맙죠.”이승우는 인터뷰 직전까지 친한 선·후배들과 함께 인근 축구장에서 훈련을 했다. 실전이 아닌데도 볼을 주고받거나, 슈팅을 시도하는 과정 하나하나에 집중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운동을 마친 이승우는 “올 시즌 K리그 팬들 앞에서 많은 걸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 짧은 훈련에도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유럽 무대 도전을 중단하고 한국행을 결정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이승우는 “베로나에서 뛰던 시절 행복했지만, 감독이 바뀔 때마다 출장 시간이 들쭉날쭉한 게 아쉬웠다”면서 "‘충분한 출전 기회를 보장한다’는 약속을 믿고 신트트라위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건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2년 반 남짓한 벨기에 리그 신트트라위던 생활은 깜깜한 동굴 속에 갇힌 것 같았다. 꾸준히 컨디션을 조절하며 준비했지만, 출전 기회는 좀처럼 오지 않았다. 연습경기에서 골을 넣거나 도움을 올려도 마찬가지였다. 교체 출전은커녕, 출전 선수 엔트리에 이름조차 올리지 못한 날이 대부분이었다. 뭐가 문제였을까.이승우는 "원인을 모르니 나도 미칠 것 같았다. 감독 또는 단장에게 여러 번 이유를 물었지만, 매번 ‘전술적인 결정’이라거나 ‘팀 사정’이라는 애매모호한 답만 들었다”면서 "팀 동료들이 ‘도대체 왜 실전에선 너와 함께 뛸 수 없는 거냐’며 오히려 화를 냈다”고 했다. ‘경기력 때문이 아니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가’라고 묻자 "내 컨디션의 문제는 분명 아니다. 자존심을 걸고 대답할 수 있다”고 밝혔다.그렇다면 여러 팀 중에서 왜 수원FC일까. 이승우는 "일본·미국 등등 다른 리그에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한 팀이 있었다. 하지만 고민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건 돈이 아니라 경기에 뛰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면서 "(수원FC를 선택할 때) 전술은 물론, 동료 선수들의 특징이나 내가 소화할 수 있는 포지션까지 폭넓게 고려했다. 한편으론 고향에 돌아와 가족들과 함께 지내며 심리적 안정을 찾고 싶은 마음도 컸다”고 말했다.수원FC의 특징을 한 단어로 설명해달라는 주문에 이승우는 ‘조화로움’을 꼽았다. "수원FC의 지난해 경기 영상을 모두 구해 여러 차례 돌려봤다”는 그는 "스리백과 포백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공격할 때 빠르게 휘몰아친다. 베테랑부터 신인급 선수들까지 똘똘 뭉쳐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K리그 입성을 준비하며 (기)성용이 형이나 (이)청용이 형 등등 대표팀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했다”면서 "형들은 한 목소리로 ‘K리그는 수준 높은 무대다. 수비수들은 강하고 악착같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소개했다.김도균(45) 수원FC 감독은 이승우를 만난 자리에서 "서귀포 전지훈련 출발(3일)에 앞서 몸 상태를 80% 이상으로 끌어올리라”고 지시했다고 한다. 이승우는 "선수들 사이에서 ‘저승사자’로 불리는 피지컬 코치님의 도움을 받아 지옥훈련을 했다”면서 "개인적으로는 꽤 준비가 잘 됐다고 생각하지만, 자만하지 않겠다. 남은 20%는 감독님, 동료 선후배들과 함께 차근차근 채워가겠다”고 했다. 이승우는 생년월일: 1998년 1월6일(24세) 체격: 1m73cm, 63㎏ 소속팀: 수원FC 포지션: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별명: 코리안 메시, 뽀시래기 A매치: 11경기 주요 이력: U-17 월드컵 16강(2015) U-20 월드컵 16강(2017) 아시안게임 금메달(2018) 2022년은 호랑이의 해다. 1998년생 범띠인 이승우의 각오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그는 "지금 호랑이 기운이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나”라며 "한국 축구도 올 한 해 호랑이처럼 달려나가야 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한국 호랑이의 용맹함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올 시즌 K리그에서 꾸준히 뛰다 보면 내게도 새로운 기회(대표팀 재발탁)가 찾아올지 모른다”며 "자신감을 잃지 않으면서도 겸손하게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신트트라위던에서 뛰지 못해 답답해하던 시절, 이승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갈밭에 빠진 스포츠카 사진을 올렸다. 아울러 "엄청난 가치를 지녔더라도 잘못된 자리에선 빛날 수 없다(Tu puedes valer mucho, Pero si estas en el lugar equivocado, No vas a brillar)”는 글을 곁들였다. 인터뷰 말미에 ‘이젠 제 자리를 찾았나’라고 물었다. 이승우는 살짝 웃는가 싶더니, 이내 매서운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다. "팬들이 내게 원하는 모습이 곧 내가 팬들에게 보여주고픈 모습이다. 기대하셔도 좋다.”화성=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2022.01.06 08:00
연예

'대한외국인' 그리 "이상형은 박보영, 28살에 결혼하고파"

래퍼 그리가 이상형으로 배우 박보영을 꼽았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2022년 호랑이띠의 해를 맞아 '범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범띠 연예인 가수 김종진, 배우 원기준, 변정수, 래퍼 그리가 총출동해 시청자들에게 호랑이 기운을 전했다. 그리는 2006년 '폭소클럽2', 2007년 '스타골든벨' 등에 아버지 김구라와 함께 출연하며 귀여운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5년 래퍼 산이의 '모두가 내 발 아래'에 피처링을 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6년에는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앨범을 발매해 음원사이트 5위를 기록하며 래퍼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날 MC 김용만은 그리에게 "기사를 보니 늘 연상만 만난다고 하더라. 혹시 꿈꾸는 결혼 생활이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그리는 "28살에 결혼하고 싶다. 얼마 전에 점을 봤는데 28살에 결혼할 여자가 나타난다고 했다. 이제 3년 남았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용만이 "아이는 몇 명 낳고 싶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그리는 "아이는 2명 낳고 싶다"라며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청순한 스타일이 좋다. 연예인으로 꼽자면 박보영"이라고 언급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한외국인' 두 번째 출연인 그리는 과거 존&맥 형제에게 3단계 탈락의 쓴맛을 봤다. 이번 대결에 앞서 그리는 "그날 3단계에서 탈락해 혼자 속으로 삭였었는데, 오늘은 2층까지 올라가 보겠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05 20:41
경제

2022년 '왕의 운명' 범띠 리더에 달렸다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이 밝았다. 코로나19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은 미래의 핵심동력 찾기에 총력전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라는 어둠의 소용돌이를 뚫어야 하는 임무를 맡은 호랑이띠 리더들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범띠 CEO, 삼성·LG 세대교체 주도 삼성전자는 지난 연말 진행한 2022년 임원인사에서 파격을 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글로벌 행보 이후 냉혹한 현실을 직시한 뒤 기존 3개 부문장을 모두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1962년생 호랑이띠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에서 소비자가전(CE)과 IT·모바일을 통합한 DX(CE·IM) 부문장으로 막중한 역할을 맡았다. 한종희 부회장은 ‘뉴삼성’ 기조에 따라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 부회장의 경영철학이 담긴 부문 개편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됐다. 안정보다 세대교체를 택한 이 부회장은 TV 개발 전문가로 삼성전자 TV 사업의 15년 연속 세계 1위 달성을 이끈 한 부회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한 부회장은 전사 차원의 신사업 및 신기술 등 미래 먹거리 발굴을 담당하는 등 ‘뉴삼성’ 과정에서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한 부회장은 “원 삼성의 시너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며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어 그는 “룰 브레이커의 마인드를 갖고 기존에 고착화되어온 불합리한 관행이 있다면 새로운 룰과 프로세스로 전환하도록 하자"고 변화를 예고했다. 한 부회장의 첫 경영 행보는 오는 5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 2022'가 될 전망이다. 그는 이번 CES에서 ‘미래를 위한 동행’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기조연설은 새로운 시대에 삼성전자의 비전을 분명히 하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맞춤형 경험, 기기 간 연결, 지속 가능성 등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권봉석 LG 부회장이 지주사로 떠난 자리를 채운 조주완 LG전자 신임 사장도 1962년 호랑이띠다. 조 사장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줄곧 강조하고 있는 ‘고객 경험의 혁신’을 주도할 인물로 꼽힌다. 그는 2022년 새해 핵심 키워드를 ‘FUN 경험’으로 정했다. 한발 앞서고(First), 독특하며(Unique),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New) 경험을 뜻한다. 그는 임직원에게 신년 메시지로 “고객 감동을 위해 이런 FUN 경험을 계속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로 명확하게 자리매김해야 한다"며 "고객의 삶을 향상할 고객 경험 혁신에 속도를 내자"고 강조했다. 그는 사업모델·방식에 변화를 주는 질적 경영이 필요하며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로 조직을 이끌어갈 방침이다. 그는 프리드리히 니체의 말을 인용하며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있는 우리는 앞으로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격려했다. 조 사장은 취임 첫 경영 행보로 LG가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키우고 있는 전장(VS) 사업을 챙겼다. 그는 LG전자가 인수한 오스트리아 소재 차량용 조명 자회사인 ZKW 본사를 방문했다. 호랑이 기운 품은 차세대 리더들, 현대차 미래·글로벌 선도 현대차는 삼성·LG와 달리 차세대 리더를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차세대 리더로 꼽은 인물이 바로 추교웅 인포테인먼트개발센터장·전자개발센터장이다. 1974년생 호랑이띠인 그는 현대차의 미래 산업을 선도할 인재로 부각되고 있다. 현대차의 2022년 임원 인사에서 정의선 회장은 미래 사업의 포토폴리오 구체화를 위해 인포테인먼트, 정보통신기술(ICT) 등 신사업 분야에 힘을 줬다. 추교웅 부사장은 ICT와 자동차를 연결해 이른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커넥티드 카의 핵심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전반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미래의 통합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 전환이라는 현대차의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필요한 차세대 리더 후보다. 제네시스 최고 브랜드 책임자(CBO)로 선임된 그레이엄 러셀 상무도 1972년생 범띠다. 영국 에든버러 네이피어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자동차 회사 벤틀리에서 글로벌 브랜드커뮤니케이션, PR·커뮤니케이션 책임자를 지냈다. 제네시스는 럭셔리·프리미엄 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차가 공격적으로 키우고 있는 브랜드다. 점유율이 뚝 떨어진 중국 시장도 제네시스를 통해 반전을 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럭셔리 브랜드인 벤틀리, 맥캘란 등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러셀 상무의 글로벌 역량이 매우 중요해질 전망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럭셔리 브랜드에서 쌓은 전략 수립 경험 및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네시스 고객 경험 전반에 걸쳐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네시스는 지난해 GV7과 GV80을 내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상반기 GV70 전동화 모델 출시 등이 예고된 가운데 연 20만대 판매 달성이 예상되고 있다. 김두용 기자 kim.duyong@joongang.co.kr 2022.01.01 07:01
경제

"호랑이 기운 잡자"…유통가 범띠 마케팅

유통 업계가 '검의 호랑이의 해'인 2022년 임인년을 맞아 관련 마케팅으로 고객 잡기에 나섰다. 호랑이를 활용한 한정판 상품을 출시하고,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를 보낸 만큼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우선 편의점 업계가 임인년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5일까지 공식 앱을 통해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무직타이거 뚱랑이 다이어리'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발급되는 모바일앱 스탬프를 5개 모으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뚱랑이 다이어리 키트에는 편의점 '덕후' 콘셉트로 새롭게 디자인된 뚱랑이 캐릭터를 담았다. 친환경 인증 종이를 사용한 다이어리를 비롯해 떡메모지‧마스킹테이프‧스티커 등의 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도 함께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은 또 무직타이거와 손잡고 새해 첫 수제맥주로 '뚱랑이 맥주'를 출시했다. 뚱랑이 맥주는 달콤 상큼한 과일향과 깔끔하고 알싸한 뒷맛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뚱랑이 캐릭터를 익살스럽게 담아냈다. GS25는 설 명절 선물로 순금 호랑이와 흑호랑이 목걸이, 순금 코인 등 금 상품 16종을 선보인다. 식품·외식 업계도 분주하다. 빙그레는 바나나맛 우유 ‘어흥 에디션’을 내놨다. 에디션은 다가오는 새해가 호랑이띠의 해인 만큼 호랑이를 캐릭터화해 바나나맛 우유에 담았다. 바나나맛 우유 고유의 단지 모양 용기에 귀여운 호랑이 얼굴을 새겨 넣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어흥 에디션은 1974년에 탄생한 바나나맛 우유가 호랑이 띠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파리바게뜨는 카카오프렌즈 인기 캐릭터인 라이언을 활용한 ‘라이언 복돌이 케이크’를 한정 출시한다. 다가오는 새해 힘찬 기운과 희망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새해 메시지를 앙증맞게 표현했다. 할리스는 새해를 맞아 호랑이 캐릭터를 적용한 한정메뉴를 새해 첫날부터 판매한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케이크 메뉴와 신메뉴에 할리스 호랑이 캐릭터 데코픽을 꽂아 제공한다. KFC는 흑호랑이 해를 맞아 간장 치킨 신제품 '쏘랑이치킨'을 준비했다. 제품명에는 '호랑이 기운을 담은 쏘이치킨'이라는 뜻을 담았다. 간장의 깊은 맛과 매콤한 맛의 균형을 이뤄 한국인 입맛을 공략한다. 공식앱에서 생일 인증을 완료한 호랑이띠 소비자에게는 쏘랑이치킨 2조각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앱쿠폰을 증정한다. 맥주 칭따오는 호랑이 일러스트의 특별 한정판 ‘칭따오 복맥 에디션’을 출시했다. 칭따오 복맥 에디션은 매년 화제의 인물과 일러스트를 협업한다. 올해는 방송인 황광희가 직접 일러스트를 그렸다. 아성다이소는 ‘복 호랑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귀여운 호랑이 캐릭터가 복을 전달하는 모습으로 상품을 구성해 팬시용품, 컵류 등 총 40여종 상품을 선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유통 업체를 중심으로 한 띠 마케팅은 이제 일종의 연례 행사로 굳어졌다"며 "올해는 호랑이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 상품을 내세워 연초 반짝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2.01.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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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3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능력 이상의 것을 바라고 희망하니 근심만 쌓인다. 48년생,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여 허황된 생각을 버리는 것이 좋다. 60년생, 모든 일의 성사보다는 본인의 마음가짐을 중요한 것이다. 72년생, 믿었던 친구나 동료에게 배신이나 사기를 당하여 부도를 내게 된다. 84년생, 기회를 놓치고 이루기 어려우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 마음이 중요할 것이다. 96년생, 융통성이 필요하다. 중립을 지켜라. 소띠 # 주변인들이 스스로 도우니 모든 일이 뜻대로 된다. 49년생,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없다. 61년생,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린다. 73년생, 크게 생각했던 병도 정확한 검진을 하고 나면 가벼운 병이다. 85년생, 전업을 생각했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낳을 것이다. 97년생, 도움이 필요하면 기다리자말고 나서서 구해라. 범띠 # 길을 나섰지만 길가엔 위험만이 도사리고 있다. 50년생, 처음에는 가망 없어 보이던 병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낫게 되리라. 62년생, 까치가 아침에 좋은 소식을 가져오니 기다리던 소식이 들려오고 성취되리라. 74년생, 하늘이 복을 주고 행하려 하는 것을 이루니 기쁨이 곱절이다. 86년생, 시비를 가까이 하지 마라 구설수가 따를 것이다. 98년생, 연락없던 친구에게 먼저 연락을 해보아라. 토끼띠 # 여러 가지 꿈을 좇으려 하지만 모두 다 이루기는 어렵다. 51년생, 한두 가지 일에 희망을 걸고 부지런히 뛰어 다녀라. 63년생, 안 되는 일이 없고 부귀와 명예가 따른다. 대길한 운이다. 75년생, 간절한 믿음이 있으니 크게 이루게 된다. 87년생, 여행하기엔 모든 방향이 매우 길하며 액운이라든가 장애가 없다. 99년생, 말로인해 피해를 줄 수 있으니 말조심해라. 용띠 # 모든 일이 어수선하고 불길하다. 52년생, 불의의 사고가 우려되니 경망된 행동은 삼가 해야겠다. 64년생, 집안에 불길한 기운이 감도니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라. 76년생, 한번 쓰러지면 일어서기 힘드니 각별히 몸조심하라. 88년생, 작은 소원도 이루기가 어려우니 무리한 추진이나 행동은 삼가도록 하라. 00년생, 감정적으로 하지말고 천천히 생각하라. 뱀띠 # 신념을 가지고 매사를 이끌어 나가라. 53년생, 꾀하는 일마다 마(魔)가 서려 있다. 65년생, 잠시 일을 멈추고 마음을 비우고 신께 기도나 올리도록 하라. 77년생, 적지 않은 손해를 입게 된다. 89년생, 헛된 꿈이나 욕망은 삼가도록 하라. 01년생, 잃어버린 물건을 찾지마라. 시간낭비이다. 말띠 # 소송에 걸려 법원 출입하느라 몸이 편안할 날이 없겠다. 54년생, 토지나 가옥 등의 거래가 화근이 되어 송사에 시달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된다. 66년생, 뚜렷한 방편은 생각나지 않아 불안하니 도움을 청해라. 78년생, 거듭 실패가 계속된다. 이에 따르는 적자도 심각할 사태에 이르게 된다. 90년생, 과로를 피하고 잠시 휴양을 취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02년생, 모든 일은 적당히 하여야한다. 무리하지마라. 양띠 # 당당하던 기세가 한풀 꺾일 때이다. 55년생, 열매를 따내었으니 가지가 허전함은 당연한 일이다. 67년생, 자금순환이 힘들뿐만 아니라 도와주던 이도 하나둘씩 떠나가기 시작한다. 79년생, 겨울이 지나면 따뜻한 봄날은 다시 찾아오기 마련이다. 91년생, 근신하며 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03년생, 작고 사소한 즐거움을 찾아라. 원숭이띠 # 좋은 운은 늘 오지 않는다. 56년생, 병은 초기에 발견해야 빨리 낫고 치료도 정확히 할 수 있는 것이다. 68년생, 개업이나 전업은 흉하다. 80년생, 취직은 서둘렀어야 했다. 되지 않는다. 92년생, 집안에서 근신하며 앞날의 계획을 도모함이 좋겠다. 04년생, 인사하는 습관을 키워라. 닭띠 # 괴이한 곳에 가지마. 질병이 생길까 두렵다. 57년생, 동쪽에서 온 사람과는 반드시 원수가 된다. 69년생, 인정으로 인해 해를 당하리니 냉정하게 판단하라. 81년생, 취직은 낮은 데로 지원했다면 합격이다. 93년생, 마음이 안락하니 모든 일이 순조로이 이루어지고 희망적일 것이다. 05년생, 쓸데없는 곳에 관심가는 것을 주의해라. 개띠 # 지금까지 기다렸다면 조금 더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58년생, 늦게나마 만사가 풀리게 되겠다. 포기하지 말고 기다려라. 70년생, 사업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대로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82년생, 새롭게 개업을 한다든지, 직업을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94년생, 일신(一身)이 지치기는 하나 남을 해하고 이득을 보려 하지 않으니 사람들의 도움을 받는다. 06년생, 급하다고 막하기보다는 먼저 계획을 세워라. 돼지띠 # 객지에 오랜 고생 끝에 금의환향(錦衣還鄕)하는 운세이다. 59년생, 재물과 이윤이 왕성하여 부러울 것이 없겠다. 71년생, 원대한 소원이 비로소 이루어진다. 83년생, 몸가짐에 주의해야 하는 부담이 따르게 된다. 95년생, 불의 사고를 조심하고 남과의 사소한 시비를 주의하여라. 07년생, 먼저 마음을 비우면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2021.01.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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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1년 1월 1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48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한 시기이다. 60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때로는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도 길하다. 72년생, 말을 조심하라.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이다. 84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라. 96년생, 이해 안되는 것을 억지로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소띠 #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49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하다. 61년생,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한 채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인다. 73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85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한다. 97년생, 호기심이 지나치게 강해지는 것에 주의가 필요하다. 범띠 #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라. 50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다. 62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74년생, 언제나 말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86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98년생, 조용하고 심사숙고하면서 행동하라. 토끼띠 #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라. 51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된다. 종합 진단을 한번 받아봐라. 63년생, 노후를 생각해서 돈을 좀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5년생,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라. 87년생, 윗사람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라. 99년생, 오늘은 점검하면서 쉬어가는 시간이다. 용띠 # 자신의 취지를 점검하는 시기이다. 52년생, 경쟁 하지 말고 타협하라. 64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되니 한 발 물러서라. 76년생, 귀하의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라. 88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00년생, 남의 물건에 욕심을 내어 망신을 당할 수 있다. 뱀띠 #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으리라. 53년생,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가벼운 운동이 길하다. 65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77년생, 운이 너무나도 길하다. 밀고 나가라. 89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된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01년생, 한 자세로 오래 있지마라. 말띠 #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라. 54년생, 오늘은 옛 동창들과 어울려보는 것이 좋다. 66년생, 강한 고집을 흉하다. 주의하는 것이 좋으리라. 78년생, 이성운은 좋지만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다. 90년생,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02년생, 자신의 작은 관심이 다른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양띠 #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다. 55년생,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에 약간의 클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67년생, 컨디션이 저조해서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79년생, 골치 아프던 문제 하나가 우연히 해결될 것 같다. 91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으리라. 03년생, 주변에 공을 넘기고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원숭이띠 # 쉽게 지치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려라. 56년생, 타인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하다. 68년생, 지금은 길한 운의 절정에 도달하는 시기이다. 80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마라. 그것으로 인하여 유쾌한 하루를 망칠 수도 있다. 92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라. 04년생, 새로운 것을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이 강해진다. 닭띠 #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하라. 57년생, 꽃보다는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라. 69년생, 본분을 잊지 말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81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하리라. 93년생, 모든 것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05년생, 자신을 견제하는 세력이 생긴다. 개띠 # 원하는 일은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지만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58년생,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70년생, 사욕을 버리고 자신의 것을 덜어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하리라. 82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라. 94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라. 배울 점이 많다. 06년생, 지나친 장난에 주의해라. 돼지띠 #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라. 59년생,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하다. 71년생,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다.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라. 83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다. 95년생,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라. 07년생, 마음의 짐이 해결되니 몸과 마음이 가벼워진다. 2021.01.0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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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12월 25일 띠별운세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눈앞에 큰 이익이 있으나 여유가 없어 발견하지 못한다. 48년생, 두서없는 행동이 어찌 이뤄지겠는가. 고집을 버리자. 60년생, 혼자의 힘으로 목표 달성 어렵겠다. 72년생, 운세가 좋지 않아 뜻대로 되지 않으나 참고 인내하면 노력의 결실이 있겠다. 84년생, 아직 때가 아니니 좀 더 기다려야 한다. 96년생, 변화가 찾아오는 것을 두려워마라. 소띠 # 후회하고 있는구나. 하지만 곧 나아지니 휴식하라. 휴식이 좋은 약이 될 것이다. 49년생, 선후배의 도움을 구하라. 61년생, 재발된 병으로 가족에게 근심 준다. 73년생, 마음에 안정이 없고 중심이 없으니 하는 일마다 잘 안 되리라. 85년생, 바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분수를 알고 행동하라. 97년생, 너무 앞서서 결과를 예상하지마라. 범띠 # 모든 일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50년생, 허황된 생각을 버리고 지금 하는 일에 열중하라. 62년생, 노력이 소망을 이루는 지름길이다. 74년생, 노력의 결실을 얻게 된다. 기다리던 소식이 오는 운이다. 86년생, 첫 단추를 잘 끼워라, 다른 것은 다 필요없다. 98년생, 하고 싶은 것을 해라. 토끼띠 # 지금 현실을 냉철하게 판단하는 지혜기 필요할 시기이다. 51년생, 계속적으로 밀려오는 부채로 인해 어려운 시기다. 63년생, 집안에 경사가 있겠다. 그러나 너무 좋아하지 마라. 오래 가지 못한다. 75년생, 혈압이나 스트레스를 주의하라. 87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99년생, 조금 더 인내하고 때를 기다려라. 용띠 # 꾀하는 일에 활기가 넘쳐흐른다. 52년생, 여행 가고자 하는 곳에 도적이 들끓는다. 다음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64년생, 바쁘게 움직여야 할 시기를 만났으니 계속 움직여라. 76년생, 건강이 나빠지게 되는 때이다. 각별히 신경 써야 하겠다. 88년생, 원대하고 하고자 하는 일은 많으나 그것이 한 순간에 이루어질 수는 없는 것이다. 00년생, 꾸준하게 건강을 관리해라. 뱀띠 # 하늘이 열리고 빛이 내려와 나를 비추니 부귀영화가 내 것이다. 53년생, 지금까지 해왔던 자세로 계속해서 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65년생, 모든 일이 계획대로 된다. 즐거운 날을 보낸다. 77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89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자중해라. 01년생, 바쁘다고 대충하면 후회한다. 말띠 # 고생한 보람도 없이 이윤도 남지 않으니 자칫 몸만 상해 버리는 것은 아닐지. 54년생, 가는 곳마다 사고가 기다리고 있다. 조심해서 행동하라. 66년생, 일은 풀리지 않고 얽혀 만 가는 구나. 78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말지어다. 90년생, 조그마한 소망은 이루어지니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마라. 02년생, 고집을 버리고 주위와 타협하라. 양띠 # 주위사람들 모두가 귀하의 편을 들어준다. 55년생, 좋은 사람들을 만나 맛있는 것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67년생, 현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을 좋다. 다른 일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 79년생, 건강문제는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 많이 악화될 수 있다. 91년생, 칭찬이나 혹은 용돈을 받을 수 있다. 03년생, 용기있게 행동해라. 원숭이띠 # 어려운 시기는 지나가고 안정된 생활이 이어질 것이다. 56년생, 주변의 사람들과 의논하고 실천에 들어가라. 결과는 좋으리라. 68년생, 자식들에게 안부 전화하도록 하라. 좋은 소식이 기대된다. 80년생, 친척의 도움을 받아 어려운 일을 쉽게 해결한다. 92년생, 중심을 잡아라.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한다. 04년생, 밝은 곳이 자신의 기운을 강하게 만든다. 닭띠 # 방식을 바꾸는 것을 절대 금물!!! 57년생, 귀하의 약점이 들어날 수 있다. 주의하라. 69년생,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경쟁자 나타나리라. 81년생, 금전, 직장. 이성운 모두 불리하다. 93년생, 말실수 때문에 망할 수 있다. 조심조심 또 조심. 05년생, 경쟁보다는 타협을 해라. 개띠 # 의외의 일들을 걷게 되리라. 58년생, 지금까지의 삶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라. 70년생, 사소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고 마음의 안정을 찾아라. 82년생, 금전운은 무난하다. 그러나 이외의 소득이 생길 수 있다. 94년생, 적성에 맞는 직장을 찾았으나 능력부족으로 입사하기 곤란하다. 06년생, 갑자기 생각나는 것을 메모해라. 돼지띠 # 말을 함부로 하지 마라. 입 조심. 59년생, 때로는 고집을 버리고 행동하는 것이 길하다. 71년생, 이성운이 좋은 시기에 있다. 이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83년생, 지나친 자만심을 실패를 부를 수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라. 95년생, 귀하보다 어린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07년생, 고마움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라. 2020.12.2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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